9/12 칼날과 은혜
죽음이 벽을 뚫어도
친구가 길을 내고
아내의 지혜가 밤을 밝힌다.
쫓기는 발걸음에
칼날을 품은 왕마저
성령 앞에 무릎을 꿇는다.
권력도 꺾지 못한 생명
창끝을 피한 은혜가
성령의 사람을 지키신다.
그때 사울이 창으로 다윗을 벽에 박으려고 했으나 다윗이 왕의 창을 피하는바람에 창이 벽에 꽂혔다. 다윗을 도망쳐나왔다. (사무엘상 19:10) 조선어 성경
“늙은 스무살” 책에 저자의 사인을 받고, 나는 “복음에 빚진 사람” 만화책에 사인을 해 준다.
시간과 죽음에 대한 Q&A 를 통해 정호승 시인의 삶의 여행에 쉼표를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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