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3 삶의 놀이
햇살이 손짓하고
바람이 웃음짓는
놀이터를 만나
미끄럼틀 타고
미끄러져 내려오면
웃음이 터진다.
배꼽 잡고
웃는 동안
천국의 아이가 되어
하늘을 향해
날개를 펼쳐
날아 오른다.
채우
누리
하라
하나님 놀이터에서
삶의 놀이
참 좋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시16:11)
mk 아이들과 함께 재미지게 놀고 이제 집에 도착한다.
그래도 하늘이네 집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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