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 권서인(勸書人)

어, 성경
손에 들고
길 위를 걷는다.

책은
팔지 않고
희망을 건넨다.

성경이
읽어집니까?

한 글자
한 줄
진리를 속삭인다.

이곳,
권서인은
하늘나라 장사꾼이다.

어, 성경이 읽어지네
어, 성경이 살아지네

권서인이 뿌린 씨앗
하늘을 향해
자란다.

말씀이
진리가 되어
하늘 꽃을 피운다.

여기,
권서인의
열매는 누구일까?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3:16)

목사님이 30만불 연금용, 70만불 집구매용으로 은퇴자금을 공포하셨다고 하신다.
십자가 복음 앞에 외로움을 견디고 있을 성도들에게
아래의 “바보행전”을 패스해 본다.

1. 예수밖에 모른다.
세상의 모든 것보다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하다고 믿는다.

2. 항상 즐겁다.
환경보다 주 안에서의 기쁨에 집중하니 늘 웃을 수 있다.

3. 실패를 모른다.
주님이 하라 하신 것만 하니 넘어질 일이 없다.

4. 포기는 없다.
주님이 하신다 믿기에 끝까지 맡기고 달린다.

5. 져 준다.
이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것을 안다.

6. 교만을 모른다.
모든 것이 은혜임을 알기에 자랑할 것이 없다.

7. 바보라는 것을 안다.
세상 기준으로는 어리석다.

8. 용서할 줄 안다.
주께 받은 용서를 기억하기에 남도 쉽게 용서한다.

9. 자기를 주장하지 않는다.
자아보다 예수님의 뜻이 앞서기 때문이다.

10.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생명의 주 예수님을 믿기에 죽음조차 승리로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