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 은혜의 함정
은혜를 기리는
다정한 발걸음 위에
의심을 세워 수염을 벤다.
치욕의 옷자락으로
호의를 짓밟은 날에
평화의 손길은 정벌이 된다.
베푼 선의를
모욕으로 갚은 자,
스스로 판 함정에 무릎 꿇는다.
용기를 내여라. 우리 겨레와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용기를 내자. 뒷일은 여호와께 맡기자. (사무엘하 10:12) 조선어 성경
예배사역을 마치고 앤트란스교회 생일잔치를 우리가 챙겨간 두종류의 떡잔치로 한다.
교회 생일잔치 덕택에 안 목사 부부와 자정이 되도록 삶을 나눈다.
오랜만에 생각의 결이 비슷한 목회자 가정을 만날 수 있어서 참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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