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지도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5-12-17 (수) 22:04 조회 : 3
12/17 인생의 지도, 이민교

창조의 기쁨이
목회자 수련회 새벽을 노크하고
말씀과 기도가 겹쳐 한 줄을 긋는다.

삶과 죽음 사이를
글이 되어 펼쳐 보이는
인생의 지도로 멋드러지게 그린다.

계급장의 허식은 벗겨지고
표현된 취미의 거울이
내 안에 숨은 신명을 춤추게 한다.

내가 창조한 것을 영원히 기뻐하고 즐거워하리라. 나는 나의 즐거움, 예루살렘을 새로 세우고 나의 기쁨, 예루살렘 시민을 새로 나게 하리라. (이사야 65:18)

화목회 수련회 마치고, 우리사랑 장애인 동역자 30여명과 함께 예배한다.
‘이와 으’ 말씀으로 십자가 사랑으로 말씀을 증거하며 2026년을 다짐해 본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68274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75284
2637  익어가는 침묵 활산 2025-12-18 7
2636  인생의 지도 활산 2025-12-17 4
2635  자기 계발 활산 2025-12-16 9
2634  생각의 파도 활산 2025-12-15 15
2633  예배의 습관 활산 2025-12-14 17
2632  회개의 축복 활산 2025-12-13 18
2631  시간의 그릇 활산 2025-12-12 34
2630  비교의 다리 활산 2025-12-11 37
2629  선택의 노래 활산 2025-12-10 40
2628  성숙의 코드 활산 2025-12-09 38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