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 천국의 발견

예수를 발견하면
은혜의 빛이
내 어둠을 비추고

십자가 예수로
죄와 죽음의 사슬이 끊어지고
진리의 자유로 춤추게 된다.

예수의 발견은
목숨의 발견으로
이어지고

죽음의 강에서
건져 올린 구원의 감격은
감사의 눈물되어 가슴을 적신다.

살아있는
지금, 이 순간
기뻐하는 삶을 발견하고

살려주고 싶은 예수
살고 싶은 내가 만나는
기쁨의 용광로에서 삶이 불타오른다.

예수 발견이 은혜이고
목숨 발견이 감사이며
삶의 발견이 기쁨되어

‘천국의 발견’이 ‘천국의 비밀’되어
예수, 목숨, 그리고 삶이
천국으로 이어진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마13:44)

주일예배 설교했던 내용을 스스로 확인코자 ‘천국의 발견’ 에 대한 시로 표현한다.
천국의 비밀을 천국의 발견으로 확증해 본다. 오직 사랑으로
오래 참다가 한의원에 찾아가 몸의 한기와 오른쪽 어깨를 치료 받는다.
130인데 선교사님께만 100에 해 줄께요. 한의원 원장님이 꼭, 누나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