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6 실제 상황
생존에서 경이로
아브라함의 발걸음이
창세기 12장에서 22장으로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순종으로 나아간다.
신비와 두려움이
가슴을 파고들 때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간 차원을 넘어
신적 차원으로
올라간다.
하나님의 사랑이
십자가 되어
구원의 삶을 감싸고
하나님께 받은 사랑
흔적으로 남아
삶이 은혜가 된다.
은혜가 삶이 되는
그 길 위에서
감사와 감격으로
내가 웃으니
아버지도 웃으신다.
오직 사랑의 길에서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요일4:10)
조수현 집사님이 급하게 전화를 한다. 오늘 오후에 어디를 좀 함께 가자고 한다.
아무생각없이 따라간 곳은 글로벌블레싱 센터를 구입하고자 원하는 땅집이었다.
주여..!! 무슨 뜻이 있겠지요.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늦은밤, 한국 글로벌블레싱 이사회 모임을 줌으로 진행하면서 끝까지 북쪽사랑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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