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은 꽃처럼 피어나리.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0-04-18 (토) 11:01 조회 : 335

1월 31일 생각 思    


얼굴을 세수하고 

몸을 닦아내듯 


말씀으로  

생각을 닦아낸다. 


생각하는 것은 

말을 닦는 것이고 


말을 닦는 것은 

인격을 닦는 것이다.


생각을 생각하여 

말을 닦아 


생각과 말이 

하나가 되게 하는 것이다. 


묵자의  

무감어수(無鑑於水) 


거울에 비추어 보면 

외모만 보게 되지만,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비추어 보면  


자기의  

인간적 품성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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