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은 꽃처럼 피어나리.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0-04-18 (토) 11:01 조회 : 450

1월 31일 생각 思    


얼굴을 세수하고 

몸을 닦아내듯 


말씀으로  

생각을 닦아낸다. 


생각하는 것은 

말을 닦는 것이고 


말을 닦는 것은 

인격을 닦는 것이다.


생각을 생각하여 

말을 닦아 


생각과 말이 

하나가 되게 하는 것이다. 


묵자의  

무감어수(無鑑於水) 


거울에 비추어 보면 

외모만 보게 되지만,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비추어 보면  


자기의  

인간적 품성이 드러난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십자가는 더하기 이다. 손짓사랑 2013-08-19 23419
441  예수가 바라본 하나님 나라 활산 2020-04-18 520
440  삶에서 깨어나는 것 활산 2020-04-18 487
439  바보가 되는 길 활산 2020-04-18 523
438  무엇이 성숙인가 활산 2020-04-18 504
437  사랑으로 사랑하라 활산 2020-04-18 516
436  만남은 꽃처럼 피어나리. 활산 2020-04-18 451
435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활산 2020-04-18 450
434  뭐가 필요해 ~ 활산 2020-04-18 452
433  생각하는 인문학 활산 2020-04-18 579
432  모름지기, 무소유 활산 2020-04-18 486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