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의 예를 들면 쉽게 이해가 간다.
굴종은 강도가 돈내놔! 할때 무서워서 어쩔수 없이 내놓아야하는...
복종은 병원에서 의사앞에서 옷벗으라 하면 나 좋아지려고 벗는...
순종은 사랑하는 신랑앞에서 자원하는 심령으로 스르륵 옷벗는...
하나님은 우리의 자발적인 순종을 원하신다.
우리에게 주신 자유의지를 사용하여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신랑되신 그분께 사랑을 드리는 우리의 고백을 기뻐하시는것이다.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온유란 힘이 있지만 함부로 쓰지않는것이니 둘은 같은 의미라고 할수있다.
교회때문에, 예수님 때문에 내가 안하고 포기하는것은 무엇이 있나..?
1+1 =2, 2+2=4, 3+3=6, 4+4=8
1*1 =1, 2*2=4, 3*3=9, 4*4=16
+와 * 의 차이는 확실하다.
단위가 달라지고 차원이 달라진다.
애벌레가 호랑나비가 되는것이다. 2차원에서 3차원이 되는것이다.
낮은 차원을 버리고 높은 차원의 형체로 들어가는것을 부활이라 쉽게 이해할수 있다.
(아름다운 교회 고승희 목사님 말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