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망과 탓하는 노예, 책임지는 주인.

글쓴이 : 하늘맘 날짜 : 2015-03-20 (금) 02:37 조회 : 887
사람들은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책도 읽어서 알아. 선생님도 알아. 남편도 알아...  모르면서 안다는 사람 이런자는 실질문맹자이다.
정확한 개념파악없이 자기 생각대로만 알고있으면서 묻지도 않는다.
자기가 모르는지도 모른다.
 
안하면 어때?
왜 알아야해?

내가 영적인 존재다.
즉 자유하다는 말이다.
자유는 주인만 누릴수 있다.
왜 생각을 못했나? 주인이 못되어서 그렇다.
우리는 그동안 노예되는 교육, 노예 연습만 배워왔다.
리더로 주인되는 방법을 못 배운것이다.
역사, 어디서 왔는가를 가르쳐주면 주인이된다.
들어간 회사의, 직장의 창립연도, 가치, 창립자의 비젼, 사장의 저서등.. 당연히 알아야한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속국으로  만들때 역사를 잘못 가르치고 왜곡된 역사를 일부러 가르친것이다.
예를들어 낙랑이 북경옆에 있었는데 대동강 옆이라고 축소 왜곡된 역사를 가르친것이다.

주인으로 살려면...?
지력 체력 심력을 키워야한다.
잘 듣고 잘 보고 소리내어 알리며 해나갑니다.
수처위주로 삽니다. 어디든지 주인으로 산다.  

의식지수 200부터 긍정, 힘의 시작하니 200 용기로 올려놓아야한다.
문제가 터졌을때
뭔가 있을거야. 내가 모르는 무슨 뜻이 있겠지.
이 문제의 좋은점은 무엇인가? 를 물으며
목적이 이끄는 삶. 하나님의 뜻이 있어. 무슨 목적이 있어. 하는 뛰어난 문제해결능력!
노예는 원망하고 탓을 돌린다.
주인은 책임을 진다.

애굽에서 나와 광야를 지나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출애굽의 과정이 성경에 나온다.
모세도 광야를 지났고 예수도 광야에서 지냈다고 성경에 기록되어있다.
세상의 출애굽후에 꼭 광야를 거쳐간다. 자기가 가야한다.자기발로만 지나갈수있다.
광야에서 주는 하루양식 만나도 자기가 거두었다.
나는 노예인가? 주인인가?
원망하고 탓하는 노예로 지금까지 살아왔다. 책임회피하며 살아왔다.
이제 바꿀수 없는 사실은 수용하여 받아들이고, 바꿀수 있는 생각을 바꾸며 살아간다.
그것이 내가 내 삶을 주인으로 살아갈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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