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작의 밤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3-08-31 (목) 01:43 조회 : 722
렘6:16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가라

하나님 아버지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그리스도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예수의 평강을 내 영혼에 허락하여 주소서

하루종일 밖에 나가지 않고 쉼을 갖는다. 카작에 잠시 머물렀던 우즈벡 자매들이 사라가치를 거쳐 타슈켄트로 떠난다.
저녁에는 요셉 & 밀라이모 함께 말씀과 기도에 집중한다.
알마티 농아인센타에 오고 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의 평강이 임하길 기도하며 카작의 마지막 밤에 쉼표를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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