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밤바다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3-07-06 (목) 23:19 조회 : 588
사2:22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 아버지
아멘으로 오늘의 말씀을 영혼의 호흡속에 담습니다. 오직 예수만 바라보게 하소서

수술 전, 맹장이 터져 고생하고 있는 미라리 선교사를 우즈벡 농아들이 심방을 한다. 예수병원에서 심방을 받는 모습이 감동이다.
현대무용과 한국무용이 어우러진 ‘십자가 전달자’ 무용극이 하루종일 가슴에 남는다.
지오다 함께 농아들은 전주 - 여수를 기차로 이동하고, 최 목사님의 차량봉사로 남원을 거쳐 여수에 도착한다.
책과 TV 에서만 만났던 바다를 크루즈 여행으로 맛을 보고 여수 밤바다에 매료된다.
텅빈 은현교회 예배당에서 함께 기도하고 여수 성지순례를 예수동행으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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