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글쓴이 : 손짓사랑 날짜 : 2013-08-21 (수) 12:45 조회 : 73752
 
우즈벡 샤크마르돈 이라는 곳에서 갑작스런 온도의 변화로 만년설이 녹아내렸다. 
호수가 터졌고 범람한 물이 동네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그당시 선교사로 죽은시신들을 거두는 일을 도운 적이 있다.
영상 40도의 물난리에 떠내려 오는 상처투성이 된 시신들을 보면서
산이 죽었기에 사람들도 죽이고 있다는
강력한 생각이 찾아 왔다.
 
그 후로 나의 별칭을 활산(살아있는 산)이라고 정했다. 
아래의 글은 농아인카페 cafe.daum.net/deaf2030 에 써놓은 글을 옮겨 놓았다.
댓글을 통해 격려해 준 내용들을 다 옮기지 못함이 아쉽지만...
앞으로 더욱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이 되고 싶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66806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73753
2561  가족 세우기 활산 2025-10-03 207
2560  바라봄 활산 2025-10-02 225
2559  삶의 기도 활산 2025-10-01 211
2558  삶의 바보 활산 2025-09-30 225
2557  기도의 우선순위 활산 2025-09-29 239
2556  그 나라 활산 2025-09-28 226
2555  결혼 1X1 활산 2025-09-27 239
2554  삶의 자유 활산 2025-09-26 253
2553  삶의 역설 활산 2025-09-26 249
2552  삶의 요구 활산 2025-09-24 231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