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선교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5-08-10 (일) 19:39 조회 : 234
8/10 삶의 선교

고요한 바람 위에
홀로 외로이
선교사의 노래가 흐르고

이곳에
삶의 예배가 합쳐져
서로의 발자취를 나눈다.

선교사의 눈물과 웃음이
가슴에 파고들어
하나님의 땅을 적시고

주님이 걸으신 길에
소리꾼되어
예배자의 길을 걷는다.

선교주일
일상의 삶이
거룩한 예배가 되어

하나님의 선교,
은혜 안에 거하는
삶의 예배를 드린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히12:1)

호바츠지역 한인교회 선교주일로 사역을 감당할 수 있음이 감사하다.
최선을 다해 정성껏 섬겨주신 성도님들이 참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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