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선물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3-09-03 (일) 00:20 조회 : 595
렘9:12
지혜가 있어서 이 일을 깨달을 만한 자가 누구며 여호와의 입의 말씀을 받아서 선포할 자가 누구인고

하나님 아버지
탄식하시는 하나님 마음을 가진 선지자 예레미야처럼 한국의 완악한 마음을 읽어내는 중보자되게 하소서

우즈벡을 상징하는 디냐를 사랑하고 존경하는 선교중앙교회 김영제 목사님께 선물한다. 점심을 두번 대접하는 목회자의 마음에 건강을 축복한다.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를 가면서 하늘이 같으면 예술의 전당을 찾았을 것이라고 안해는 속삭인다.
삼호물산에서 반식욕과 마사지를 받고 한국의 여정길에 쉼을 갖는다.
저녁에는 수서역 근처 효미역으로 장인 장모님을 섬기고 GP 선교회 사무실에서 달밤에 커피와 다잇소 물건으로 웃음꽃을 피운다.
언제 취침할지 모르는 시드니 짐을 이제부터 시작한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61020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67640
1812  그사랑교회 활산 2023-09-04 600
1811  우즈벡 선물 활산 2023-09-03 596
1810  한국에 도착 활산 2023-09-02 508
1809  카작의 밤 활산 2023-08-31 598
1808  꽃반지 활산 2023-08-30 738
1807  알마티 도착 활산 2023-08-29 511
1806  은밀한 예배 활산 2023-08-28 1024
1805  사역의 방향 활산 2023-08-27 760
1804  꽃다발 환대 활산 2023-08-26 693
1803  두기둥 활산 2023-08-25 726
처음  이전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