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7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3-07-27 (목) 20:40 조회 : 480
사29:18
그 날에 못 듣는 사람이 책의 말을 들을 것이며 어둡고 캄캄한 데에서 맹인의 눈이 볼 것이며

하나님 아버지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참 좋겠습니다. 새심장 새사람 새시대 새바람 오늘도 그날을 기대합니다

3일간 빌린 렌트카 반납하는 날에 아침시간이 아까워 안해와 함께 새벽공기를 뚫고 지리산 피아골을 다녀온다.
겹겹이 쌓여 있는 그리운 지리산의 웅장한 계곡을 만난다. 특별히 정전 70주년이 되는 오늘, 금강산의 계곡이 그립다.
“백두와 한라는 내 조국” 삼지연 현송월 단장의 노래로 그리움을 달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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