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글쓴이 : 손짓사랑 날짜 : 2013-08-21 (수) 12:45 조회 : 53773
 
우즈벡 샤크마르돈 이라는 곳에서 갑작스런 온도의 변화로 만년설이 녹아내렸다. 
호수가 터졌고 범람한 물이 동네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그당시 선교사로 죽은시신들을 거두는 일을 도운 적이 있다.
영상 40도의 물난리에 떠내려 오는 상처투성이 된 시신들을 보면서
산이 죽었기에 사람들도 죽이고 있다는
강력한 생각이 찾아 왔다.
 
그 후로 나의 별칭을 활산(살아있는 산)이라고 정했다. 
아래의 글은 농아인카페 cafe.daum.net/deaf2030 에 써놓은 글을 옮겨 놓았다.
댓글을 통해 격려해 준 내용들을 다 옮기지 못함이 아쉽지만...
앞으로 더욱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이 되고 싶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49486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53774
1761  몸 보신 활산 2023-07-13 582
1760  꿈속 회개 활산 2023-07-12 456
1759  약 부자 활산 2023-07-11 500
1758  행복한 보고 활산 2023-07-10 478
1757  상내백교회 활산 2023-07-09 511
1756  선수 교체 활산 2023-07-08 995
1755  이로움 / 의로움 활산 2023-07-07 681
1754  여수 밤바다 활산 2023-07-06 459
1753  은혜의 강물 활산 2023-07-05 574
1752  잇는다 활산 2023-07-04 570
처음  이전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