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파수꾼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3-12-26 (화) 20:40 조회 : 480
슥10:1
봄비가 올 때에 여호와 곧 구름을 일게 하시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하나님 아버지
심판 속에 숨겨진 구원을 통해 초림 속에 감춰진 재림을 보게 하소서

1996년에 목사 안수를 받았으니 꽤 오랜 시간이 흘러갔다.
하늘농사꾼 마음으로 밭(성도)을 보고 하늘씨앗을 뿌리는 성령의 파수꾼이 되어 설교를 할 때마다 원고를 암기하고 성경만 들고 강대상에 오르곤 했다.
그런데 이제는 심장 수술 후에 원고 설교를 해야하기 때문에 아이패드가 필요해서 애플매장에 다녀온다.
오후에는 오상원 집사님과 함께 “서울의 봄” 영화를 보고 허리케인 레스토랑에서 호주식으로 풍성한 대접을 받는다. 항상 아낌없이 대접해 주신 집사님께 고마운 마음 뿐이다.
그날을 생각하며 마지막까지 극장에 머물러 본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49426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53704
1930  가족 10대 뉴스 활산 2023-12-31 366
1929  만두 만들기 활산 2023-12-30 418
1928  통일연습 활산 2023-12-29 391
1927  300 ha 활산 2023-12-28 407
1926  더보 활산 2023-12-27 565
1925  성령의 파수꾼 활산 2023-12-26 481
1924  웨일 비치 활산 2023-12-25 632
1923  나의 노래 활산 2023-12-24 588
1922  사진 한장 활산 2023-12-23 409
1921  오병이어 김밥 활산 2023-12-22 467
처음  이전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