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5 실로의 새벽
한나의 눈물이
태를 열어
새벽빛이 된다.
소리 없는 기도가
들으심의 은혜로
응답을 받는다.
하나님을 드러내는 자
하나님의 이름에 속한 자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진다.
한나는 달이 차서 아들을 낳자 <여호와께 빌어서 얻은 아이> 라고 하여 이름을 사무일에라 지었다. (사무엘 1:20) 조선어 성경
가족 세우기 여정에 쉼표를 찍고, 오전에 심장 병원에서 정기검사를 받는다.
심장은 잘 뛰고 있다. 죽어가는 내 심장에 예수의 심장이 연결된다.
비 내리는 오후, 몸은 쉼을 요구하지만 내일 찾아올 원기군 사역을 준비한다.
흘러가는 물리적 시간의 강물에서 오늘도 천국의 시간을 건져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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