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실의 고백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6-07-08 (수) 22:22 조회 : 95
7/8 붉은 실의 고백

굳게 닫힌 성벽 아래
라합은 창을 열어
구원의 밧줄을 내린다.

창가에 매인 붉은 줄 하나
눈물처럼 흔들리며
정탐꾼의 가슴에 불을 지핀다.

두려움에 떨리는 밤
무너질 성벽 너머로
승리의 빛이 서서히 밝아온다.

당신들의 소식을 듣고 우리는 모두 넋을 잃었습니다. 당신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우로 하늘과 아래로 땅을 내신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수아 2:11) 조선어 성경

변함없이 흘러가는 물리적 시간의 강물에 하나님의 시간을 건져 올린다.
아마 자정이 넘어가는 시간, 새벽빛이 밝아올 때 준비하는 일들이 끝나겠지.
내일부터 시작되는 3박 4일 청소년 어성경 캠프에 주님의 임재가 증명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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