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도착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4-07-14 (일) 12:22 조회 : 388
행18:18
바울이 일찍이 서원이 있었으므로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깎았더라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땅을 밟는 여정길이 다시 선교사로 맹세하는 씨앗되소서

멕시코 국경을 넘어 새벽녘에 멕시코시티 => 쿠바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노랑색 스쿨버스로 공항에 마중나온 아르헨티나 에스테반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이 묵었던 호텔에 여정을 푼다. 쿠바 땅에서 행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오늘의 빠듯한 시간 속에서 쿠바 혁명 광장 앞에서 저녁성찬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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