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날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4-07-11 (목) 13:19 조회 : 400
행16: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하나님 아버지
더이상 요구하는 기도가 아닌 감사기도가 삶에 찬양의 흔적되게 하소서

쌀이
물과 불(상극)을 만나면
밥이 되는 것이지요

나는 생명의 떡으로 오셨다
생명의 밥으로 오신 예수님

물이 많으면 습지
불이 많으면 광야

물과 불, 상극(相剋)이 만나야
사람 살려내는 상생(相生)이 되지요

바울의 물과 불
자발적 고독 17년
거룩한 사역 17년

불을 던지로 오신 예수님
예수서원 예수혁명
상극에서 상생으로
“물을 준비하라” 하신
주님의 어명(御命)이었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이 준비하신 새벽성찬에
밥 먹고 밥 되어

참새들, 비둘기들, 앵무새들..!! 에게
천상 예수, 하늘춤꾼 독수리로
하늘중력에 이끌린 기쁨의 삶을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으로
새벽성찬
물과 불을 준비합니다.

예수 완전 충만
일체 은혜 감사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54867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59172
2125  쿠바 - 수요일 활산 2024-07-18 392
2124  쿠바 - 화요일 활산 2024-07-17 362
2123  쿠바 - 월요일 활산 2024-07-16 346
2122  쿠바 주일 활산 2024-07-15 411
2121  쿠바 도착 활산 2024-07-14 388
2120  멕시코 활산 2024-07-13 364
2119  마지막 날 활산 2024-07-12 547
2118  셋째 날 활산 2024-07-11 401
2117  둘째 날 활산 2024-07-10 391
2116  첫날 활산 2024-07-10 403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