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예술가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5-11-04 (화) 21:09 조회 : 117
11/4 삶의 예술가, 이민교

숨결이 깃든 이곳에
붓에 먹물을 적시고
삶의 작품을 시작한다.

보는 것이 은혜고
듣는 것이 찬양이 되고
말하는 것이 기도가 된다.

화선지에 사랑의 색으로
흩어진 하루를
하나의 예술로 엮어간다.

삶의 예술가
세상에는 상품이 있고
천국에는 작품만 있다.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3:17)

1+1, 1x1 생각 너머에 계신 하나님을 만나 오늘의 삶에 쉼표를 찍는다.
테니스를 즐겨하신 목사님들을 찾아 뵙고 복음에 빚진 마음으로 커피한잔 나눈다.
밤하늘의 보름달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보름달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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