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글쓴이 : 손짓사랑 날짜 : 2013-08-21 (수) 12:45 조회 : 47209
 
우즈벡 샤크마르돈 이라는 곳에서 갑작스런 온도의 변화로 만년설이 녹아내렸다. 
호수가 터졌고 범람한 물이 동네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그당시 선교사로 죽은시신들을 거두는 일을 도운 적이 있다.
영상 40도의 물난리에 떠내려 오는 상처투성이 된 시신들을 보면서
산이 죽었기에 사람들도 죽이고 있다는
강력한 생각이 찾아 왔다.
 
그 후로 나의 별칭을 활산(살아있는 산)이라고 정했다. 
아래의 글은 농아인카페 cafe.daum.net/deaf2030 에 써놓은 글을 옮겨 놓았다.
댓글을 통해 격려해 준 내용들을 다 옮기지 못함이 아쉽지만...
앞으로 더욱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이 되고 싶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43069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47210
2064  이제 시작 활산 2024-05-16 393
2063  800번지 활산 2024-05-15 362
2062  전북기독신문 활산 2024-05-14 668
2061  예수서원 활산 2024-05-13 440
2060  고려인 예배 활산 2024-05-12 470
2059  달밤 체조 활산 2024-05-11 537
2058  사마리아 땅 활산 2024-05-10 405
2057  신문 광고 활산 2024-05-09 499
2056  어버이 날 활산 2024-05-08 654
2055  미유키 활산 2024-05-07 382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