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비빔밥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4-12-29 (일) 19:17 조회 : 476
계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하나님 아버지
예수를 믿음으로 둘째 사망 곧 불못의 자유에 감사합니다

달력이 필요한 나라에서 땅에 발을 딛고 산다.
오늘이 2024년 마지막 주일이라고 달력이 말해 준다.
그래도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린다.
이곳에서 몇차례 예배를 드렸는데 매번, 원고에 집중하는 설교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일주일에 한번 설교하는 것인데, 목사는 예배자 이전에 설교자인데 메시지 메신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설교자는 말씀을 왕을 섬기는 궁중요리사 이상으로 준비해야 하는데, 아쉽다.
은교네 식구들이 믿음으로 서서히 일어나고 있음이 감사해서 한순간에 달려가 심방한다.
오늘의 메뉴는 비빔밥이다. 영적 비빔밥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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