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좌표 설정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5-11-17 (월) 20:47 조회 : 91
11/17 삶의 좌표 설정, 이민교

몸은
흙에서 일어나
하늘의 숨을 마시고

걷고, 서고, 앉고, 눕고,
行住坐臥 語默動靜
순간이 삶의 예배가 된다.

새벽 성찬에
포로 된 자의 사슬이
부서지고

가난한 이의 눈물이
찬양이 되어
하나님 나라를 세워간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눅4:18)

내가 얻어 먹었던 요한복음 책으로 Q&A 를 갖는다.
청소년들의 자살, 쉽게 구할 수 있는 마약의 전자담배..,
참으로 신기하고 놀랍다. 주님,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자살의 반대, ‘살자’ 프로젝트가 이 땅에서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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