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2 삶의 만남, 이민교
물리적 결합
1+1= 2
모임의 만남
화학적 융합
1x1= 1
죽음의 만남
하나가 되게 하는
하나의 만남
하나님
혈루병 여인이
예수의 옷자락에 손을 대고
예수께서 나병환자에게 손을 대신다.
생명이 시작되는
삶의 만남,
사라지면 살아진다.
내가 사라지면
예수가
살아가게 된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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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8:35-37)
유기성 목사님 함께 예수동행 2박 3일 리트릿에 참여한다.
모두가 목사님들이고 사모님들이시다. 각자를 소개한다.
2019년 6월 12일에 시작한 예수동행일기,
심장수술 후에도 그날의 일기를 기록했으니 지금까지는 결석이 없다.
교장 선생님이셨던 아버지가 항상 말씀하셨다. 우등보다 개근을 하라고..!!
오늘도 성실하게 유기성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개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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