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5-06-07 (토) 21:41 조회 : 36
6/7 아버지

누구도 감히
아버지라 부르지 못했던
그 거룩한 이름

창조주, 전능자
그분이
내 아버지가 되셨다.

아브라함도, 모세도, 다윗도
부르지 못한 이름
아버지

아버지로 시작해
아버지로 끝난
예수 생애

우주 만물의 주인이
“너는 내 것이라”
속삭이신다.

내 삶의 중심에
아버지의 사랑이
흐르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최고의 진리
내 영혼이 노래한다.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갈4:6)

낮12시 이스트우드 역에서 집사님 부부를 통해 소바, 우동으로 점심을 대접받는다.
축구로 표현하면 집사님 부부 모두가 공격수이다. 예전에는 공격수가 좋았는데..,
매일 오전에 통일금식을 시작하면서 오전과 오후의 삶을 확실하게 나눈다.
오전에는 하나님을 만나고, 오후에는 사람을 만나고, 저녁에는 가족을 만난다.
이런 내가 참 좋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49060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53336
2446  코람데오 활산 2025-06-10 28
2445  수레바퀴 활산 2025-06-09 29
2444  절대주권 활산 2025-06-08 35
2443  아버지 활산 2025-06-07 37
2442  누나 이름 활산 2025-06-06 58
2441  눈물의 밥 활산 2025-06-05 58
2440  새 시대 활산 2025-06-04 56
2439  나의 이름 활산 2025-06-03 37
2438   활산 2025-06-02 44
2437  나의 명찰 활산 2025-06-01 51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