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는 천국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3-08-20 (화) 18:49 조회 : 1368
 
 
호주에서 마지막 대사의 임기를 마치셨다고 하시는 분이
맛있는 점심을 대접하겠다고 해서 혼자먹기 미안해 석우형 식구들도 동참했다.
초청한 사람의 입장에서는 황당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하나님 나라의 삶을 생각하면서 스스로 행복한 웃음을 지어본다.
그리고 혼자가는 천국이 아니라
함께 가는 천국을 꿈꾸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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