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맛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3-08-20 (화) 19:05 조회 : 1362
 
 
 
 
 
국민일보 광고를 보시고
연락해 주셨던 유성광명교회 김현주 목사님을 만났다.
높은 곳에 계시는 하나님을 믿고 계시는
고신교단의 주일 낮 11시 예배에 설교를 한다는 것에 부담이 있었다.
시차로 인한 피곤함이 겹쳤는지...
예배 전에는 배가 아프기도 했다.
상가건물의 2층을 예배당으로 사용하고 있는
가정같은 포근한 교회의 분위기
간증은 역시 한사람의 간증으로 끝나겠지만
짧은 설교의 멧세지는 각자의 가슴에 핵폭탄으로 남아있기를 기도할 뿐이다.
수도 없이 바다로 흘러들어오는 강물은
한결같이 짠 맛을 내듯
나에게 찾아오는 수많은 생각들이
한결같이 예수의 맛으로 요리되기를 소망해 본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68082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75072
306  온 몸으로 드리는 기도 활산 2013-08-20 1321
305  누구 입니까?| 활산 2013-08-20 1535
304  무슨 선한 것이 없을까? 활산 2013-08-20 1414
303  있어야 할 자리 활산 2013-08-20 1526
302  환자복차림으로 활산 2013-08-20 1457
301  예수의 맛 활산 2013-08-20 1363
300  선생님의 눈물 활산 2013-08-20 1357
299  2010.12.08. 23시 11분 활산 2013-08-20 1594
298  우즈벡 국경에서 만난 사람들 활산 2013-08-20 1545
297  영하 11도의 카자흐스탄 활산 2013-08-20 1643
처음  이전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