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산(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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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의 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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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활산 날짜 : 2015-10-02 (금) 01:08
조회 :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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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심방을 갔다.
큰 딸이 이렇게 말한다.
우리 아빠는 뼈속깊이 "목사" 입니다.
병원에서는 "췌장암" 이라고 하는데
그동안
몸이 아프다고.
병원에 가야한다고.
마지막까지 말하지 않으셨다고 한다.
나는
가족들에게
지금
산자의 장례식
"죽음"이라는 "통과의례"를 제안했다.
우리는
산자를 앞에 두고
고 이기영 목사의 장례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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