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보낸 편지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3-08-21 (수) 10:33 조회 : 1464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그만 일어나요.
그옛날 하늘빛처럼 조율한번해주세요~ "

살아있는 산, 활산으로 지금까지 살려내는 일을 해왔습니다.
많은일을 해왔지요.
정말 수고 많으셨지요.

이제 후반전을 뛰면서 "조율" 이란 이름으로 살려내는 일을 하겠군요.

하늘과 조율하고
사람과 조율하고
스승님과 조율하고
자연과 조율하고
....

그 어디에도 잘 조율되고 어울리는 그런 사람으로
많은 사람들을 살려내는  살리는 일 하는 그런 사람이 기대됩니다.

 이젠 몸도 건강관리 잘해서 후반전 주전 선수로 뛰어야 겠지요.

기대합니다.  기도합니다.
삶의 전환점에서 새 힘을 받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온 가족은 아빠를 사랑하고 지지합니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68213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75213
477  경호실 활산 2013-08-21 1426
476  그 속에는 활산 2013-08-21 1539
475  탄생과 별세 활산 2013-08-21 1568
474  같은 마음 / 박종근 목사(모자이크교회) 활산 2013-08-21 2178
473  손짓과 눈짓 활산 2013-08-21 1576
472  첫날에(The heart house) 활산 2013-08-21 1745
471  첫발 활산 2013-08-21 1384
470  하고싶은 일 & 해야만 할일 활산 2013-08-21 1583
469  선교한국에서 보내온 편지 활산 2013-08-21 1483
468  아내가 보낸 편지 활산 2013-08-21 1465
처음  이전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