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단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3-09-16 (월) 15:43 조회 : 1346
 
 
 
젊은 청년이 교통사고로 다리를 절단해야만 하는 상황이라고...
장애인사역을 하는 분이니 병원에 꼭 와달라고 요청해 왔다.
 
늦은 시간이지만 환자가 있는 LA 다운타운에 있는 종합병원에 찾아갔다.
수술을 기다리고 있던 청년은 생각보다 목소리에 힘이 있었다.
 
순간적으로
누가복음 4장. 7장. 14장의 말씀을 나누었다.
 
장애인이 됨은 / 다리를 절단하게 됨은 
주님의 증거임을 믿음으로 받아드리도록... 성령님의 임재를 간구했다.
 
어머니는 계속적으로 눈물을 닦으셨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60971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67601
551  양털 시험(9/23/월) 활산 2013-09-23 1446
550  주님의 탄식(9/22/주일) 활산 2013-09-23 1563
549  고마울 뿐(9/21/토) 활산 2013-09-22 1608
548  주님이 하시네(9/20/금) +1 활산 2013-09-21 1518
547  조용한 침입자(9/19/목) 활산 2013-09-21 1719
546  창조적 만남(9/18/수) 활산 2013-09-19 1604
545  밀알예배(9/17/화) 활산 2013-09-19 1533
544  1.5세 2세를 위하여(9/16/월) 활산 2013-09-17 1493
543  절단 활산 2013-09-16 1347
542  드림(9/15/주일) 활산 2013-09-16 1450
처음  이전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