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놓고 내린 짐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3-08-21 (수) 11:08 조회 : 1536
 
 
무거운 마음으로 북경을 출발. 김포공항에 도착.
백석대학교를 향하려던 발걸음이 윗쪽동네의 동역자 요엘을 만나기 위해 양재역 5번출구 KFC에 머물게 했다.
북한 농아축구팀에 대한 전략을 세우고. 택시로 이동하던 중에 택시기사님과 남북관계.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윗쪽에 가져갈 소중한 짐들을 택시 트렁크에 놓고 내렸다. 아직도 찾지 못하고 있음이 안타깝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55102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59413
517  태국 치앙마이 활산 2013-08-21 1457
516  소록도 한사람 활산 2013-08-21 1535
515  닫힌 문 활산 2013-08-21 1374
514  윗쪽에 보낸 짝사랑 활산 2013-08-21 1440
513  리더쉽...의 한계 아니면 리더쉽...의 사랑 활산 2013-08-21 1659
512  윗쪽 동네 동역자들 활산 2013-08-21 1331
511  택시에 놓고 내린 짐 활산 2013-08-21 1537
510  북한 활산 2013-08-21 1359
509  미친년 활산 2013-08-21 1458
508  사람. 재정. 사역 활산 2013-08-21 1492
처음  이전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