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북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3-08-21 (수) 11:24 조회 : 1372
 
 
격이 맞지 않으니 남북회담을 할 수 없다고...
먼저 이산가족의 아픔을 생각하고... 개성공단에 뿌려진 근로자들의 땀을 생각했다면... 오랫만에 찾아온 기회를 이렇게 흘려보낼 수는 없지 않았을텐데.... 복싱선수가 링에 올라오지도 않고 싸움이 끝난느낌~~~ !!!
주님... 한번더 기회를 주십시오...
철저하게 격에도 맞지 않는 육체의 모습으로 이땅에 오신 주님. 이땅에서 하늘이 열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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