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 관점(觀點)

예수 밖(外)
먼지와 그림자

예수 안(內)
생명의 실체

육신의 혈통으로
땅에 속하여 흙냄새를 품고
이성의 눈으로 세상을 재단한다.

성령의 사람으로
하늘에 속하여 영원을 품고
계시의 눈으로 세상을 꿰뚫는다.

세계관(世界觀)
흙의 자취를 따를 것인가.
빛의 부르심에 응답할 것인가.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골3:1-2)

집 안에는 난방이 되어 있지 않어서 춥고, 집 밖에는 하나님 난방으로 따뜻하다.
모처럼 햇빛아래 따뜻한 기운을 만끽하며 화목회 목사님들과 식탁의 나눔을 한다.
Coles 에서 날자 지난 음식들 얻어 먹지 말라고 했는데, 아들 없으니 기쁨으로 받는다.
하늘이는 구역예배 로마서 강의하고, 안해는 어성경 전문강사 시험을 체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