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다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0-11-10 (화) 04:42 조회 : 947

그는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으며 생애의 시작도 끝도 없이 
하나님의 아들을 닮아서 영원히 제사장직을 맡아보는 분입니다.(히7:3)

말씀이 열렸던 
그날을 
기억합니다.    

깨어나면 
내가 그것들을 
마음대로 하지만 

깨어나지 못하면 
그것들이 나를 
마음대로 합니다.    

주님. 
오늘도 
삶에서 깨어납니다.

11월 9일 생각 思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그는
누구인가

내가
누구 인지

알고 있음이
참 좋다


오늘의 감사 

왼쪽 무릎에 통증이 와서 하루종일 집에서 쉼을 갖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횃불회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우즈벡 농아교회 리더들과 zoom 미팅 조준환 목사님 설교에 감사하고 

하늘이 방에 곰팡이균 억제하기 위해 제습기 중고를 벼룩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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