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글쓴이 : 손짓사랑 날짜 : 2013-08-21 (수) 12:45 조회 : 53722
 
우즈벡 샤크마르돈 이라는 곳에서 갑작스런 온도의 변화로 만년설이 녹아내렸다. 
호수가 터졌고 범람한 물이 동네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그당시 선교사로 죽은시신들을 거두는 일을 도운 적이 있다.
영상 40도의 물난리에 떠내려 오는 상처투성이 된 시신들을 보면서
산이 죽었기에 사람들도 죽이고 있다는
강력한 생각이 찾아 왔다.
 
그 후로 나의 별칭을 활산(살아있는 산)이라고 정했다. 
아래의 글은 농아인카페 cafe.daum.net/deaf2030 에 써놓은 글을 옮겨 놓았다.
댓글을 통해 격려해 준 내용들을 다 옮기지 못함이 아쉽지만...
앞으로 더욱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이 되고 싶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49441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53723
970  질투심 활산 2021-03-01 1028
969  여호와의 이름으로 활산 2021-02-27 562
968  왕을 세우라 활산 2021-02-26 783
967  언약궤 활산 2021-02-25 625
966  한나의 고백 활산 2021-02-24 571
965  오묘한 섭리 활산 2021-02-23 538
964   활산 2021-02-23 492
963  통치자, 왕 활산 2021-02-20 648
962  삼손의 승리 활산 2021-02-19 519
961  아비멜렉의 탐욕 활산 2021-02-19 496
처음  이전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