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글쓴이 : 손짓사랑 날짜 : 2013-08-21 (수) 12:45 조회 : 67804
 
우즈벡 샤크마르돈 이라는 곳에서 갑작스런 온도의 변화로 만년설이 녹아내렸다. 
호수가 터졌고 범람한 물이 동네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그당시 선교사로 죽은시신들을 거두는 일을 도운 적이 있다.
영상 40도의 물난리에 떠내려 오는 상처투성이 된 시신들을 보면서
산이 죽었기에 사람들도 죽이고 있다는
강력한 생각이 찾아 왔다.
 
그 후로 나의 별칭을 활산(살아있는 산)이라고 정했다. 
아래의 글은 농아인카페 cafe.daum.net/deaf2030 에 써놓은 글을 옮겨 놓았다.
댓글을 통해 격려해 준 내용들을 다 옮기지 못함이 아쉽지만...
앞으로 더욱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이 되고 싶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61111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67806
1104  참된 가치 활산 2021-08-05 1144
1103  아름다운 소식 활산 2021-08-03 1162
1102  회복 언약 활산 2021-08-02 1130
1101  이방인의 언약 활산 2021-07-31 1179
1100  쓰임받은 이사야 활산 2021-07-30 1010
1099  기독교 역사관 활산 2021-07-29 1197
1098  나는 여호와라 활산 2021-07-28 1023
1097  여호와의 은혜 활산 2021-07-27 1454
1096  언약 성취 활산 2021-07-26 1231
1095  범죄와 심판 활산 2021-07-24 1281
처음  이전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