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고백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5-07-28 (월) 20:35 조회 : 470
7/28 삶의 고백(告白)

생명의 파도
샘솟는 은혜
끝없는 희망

어느 사형수(死刑囚)
감옥에 새겨진 글씨
삶의 고백.!

삶은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삶은
느끼고
경험해야 할 신비.

답을
갖고 사는
삶이 아니라,

질문을
품고 사는
삶의 고백.

나는 누구인가?
왜 사는가?
어떻게 살것인가?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3:6)

자동차가 달리던 중에 갑자기 시동이 꺼진다. 그것도 두번씩이나..!!
그래서 오늘은 정비소에 자동차를 맡기고 오면서 생각이 교차된다.
178,000km 달렸던 자동차 2대에서 좋은 부품으로 조립된 차량이기에..!!
사람 몸도 그러하듯, 사용한 만큼 떠날 시간이 가까움은 사실이기에..!!
마침 싱가포르에서 아들이 전화를 걸어온다. 엄마 아빠 연금은 있나요.
결혼을 앞두고 부모의 연금을 걱정해 주는 아들이 있어서 참 행복하다.
오늘은 무롯 죤 목사님 생일 50일, 한국 문화의 환갑개념의 뜻깊은 날,
우즈벡 농아교회 식구들과 농아 축구팀들이 함께 하는 잔치에 감사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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