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관계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1-07-12 (월) 22:43 조회 : 859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도다 그가 나를 사모하는구나 내 사랑하는 자야 우리가 함께 들로 가서 동네에서 유숙하자 우리가 일찍이 일어나서 포도원으로 가서 포도 움이 돋았는지, 꽃술이 퍼졌는지, 석류꽃이 피었는지 보자 거기에서 내가 내 사랑을 네게 주리라(아7:10~12) 

첫째, 하나님은 신랑을 돕는 배필로 신부를 창조하셨다. 신부인 교회가 신랑 되신 그리스도께 종속되는 것은 창조의 질서이며 사랑의 관계를 의미한다. 사랑의 대상으로 종속되어 산다는 것은 진정한 자유를 누리는 것이다.

둘째, 신랑과 신부의 행복은 아름다운 동산에서 단둘이 교제함이다. 사도 요한은 가장 아름다운 교제를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요일 1:3)”라고 정의한다. 

셋째, 신랑이 먼저 신부를 절대적으로 사랑했었는데, 이제는 신부가 신랑을 사랑하겠노라고 다짐한다. 그리스도와 교회의 사랑은 그리스도께서 먼저 찾아오셔서 목숨을 버리시고 새 생명을 주심으로 시작된다. 

그러므로 사랑에 종속된 자유, 연애를 통한 사랑의 성숙, 결혼을 통한 사랑의 연합, 모두가 사랑이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일방적인 거룩한 사랑으로 자녀삼아 주신 존재의 이유, 일체가 은혜요 감사입니다.


오늘의 감사

7.11 주일, 8시 - 목동지구촌교회, 11시 - 서울모자이크교회, 14시 - 그사랑교회, 18시 - 송명희 시인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7.12 월, 목동 GB 사무실 1층에서 손짓사랑 통장정리에 감사하고, 윗동네 사업에 서류적인 MOU에 감사하고, 춘천 한마음팀들과 점심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이광국 형제와 함께 평창 C&MA 총회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우즈벡 농아교회 zoom 성경공부에 집중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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