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열어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5-01-04 (토) 21:58 조회 : 493
존기현알,
존재를 기억하고
가슴을 열어 현상을 알아차린다.

산속에 살았던 물고기가
소록도 한센인들의 기도 작품되어
바다를 만나 허우적 거린다.

하나님의 비밀을 간직한 사람되어
삶이 어우러진 사랑으로
장애인들을 가슴으로 낳는다.

새 심장 새 사람 새 시대 새 노래로
땅과 하늘이 만나는 이곳에서
천국독립군 하늘춤으로 여기를 산다.

2025 새해맞이 신년금식기도회에서
가슴을 열어 (이민교 작사, 이실라 노래)
신명나게 간증하며 찬양한다.

오전에는 인플란트를 심고
오후에는 하늘이 파티에 운전으로 섬긴다.
오늘도 달력의 하루에 쉼표를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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