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관계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5-08-17 (일) 21:36 조회 : 340
8/17 삶의 관계

하나님 앞에서는
겸손하고
사람 앞에서는
당당하게

예수 닮은
하늘의 신비에
믿음의 향기를
묻힌다.

하나님을 잇는 다리
사람을 품는 가슴
나와 나를 화해시키는
십자가의 은혜

하나님의 눈빛 속에
숨결로 지으신 형상
사랑으로 빚어지고
관계로 숨 쉰다.

그리고 마침내,
삶의 관계를 통해
그리스도의 형상이
완성된다.

너희는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4:24)

엔트란스교회 창6:1-4 말씀으로 ‘하나님의 임재가 부재된 세상’ 말씀으로 예배한다.
저녁은 늘푸른교회 윤 목사님 가정에서 준비해 준 삼계탕의 은혜를 입는다.
미얀마 선교사님 덕택에 풍성한 삶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66959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73908
2522  삶의 빛깔 활산 2025-08-25 324
2521  삶의 행복 활산 2025-08-24 357
2520  삶의 시험 활산 2025-08-23 332
2519  삶의 혁명 활산 2025-08-22 438
2518  삶의 인격 활산 2025-08-22 306
2517  삶의 이름 활산 2025-08-20 324
2516  삶의 관계(II) 활산 2025-08-20 395
2515  삶의 동사 활산 2025-08-18 331
2514  삶의 관계 활산 2025-08-17 341
2513  삶의 길 활산 2025-08-16 330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