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새벽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6-09-26 (토) 21:15 조회 : 30
9/26 왕의 새벽

헤브론의 아침.
주의 뜻을 먼저 묻고
길을 걷는다.

언약의 손길 아래
유다 족속의 머리 위로
기름이 흐른다.

분열의 아픔이
동족의 칼날을 지나
새벽빛으로 밝아온다.

이때 유대사람들이 그리로 찾아와 다윗에게 기름을 붓고 유대왕으로 삼았다. (사무엘하 2:4) 조선어 성경

선교사의 첫발을 내 딛었던 그날을 기억하며 2만보 이상을 걷고 또 걸었다.
30여년을 뛰어 넘나드는 시,공간의 세계를 달콤하게 맞이한다. 고마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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