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만 더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5-06-29 (일) 20:02 조회 : 11
6/28 한 번만 더

죽음을
공부하며
삶을 배우고

지나온
시간의 고백으로
생명의 강물이 흐른다.

삶의 증거로
오늘도 내 마음에
예수의 생명이 피어나고

살아가는 날에
사랑으로 미소 짓고
예수 안에 삶의 증거를 새긴다.

사형수 감옥
벽에 그려진 나비처럼
쉬지 않는 날갯짓이

죽어가는 자의 고백되어
“한 번만 더”
산 자들에게 소원을 남긴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롬14:8)

시니어미션 설립자 김측도 장로님 부부의 초청을 받아 식탁의 교제를 나눈다.
죽음의 철학, 생의 수레바퀴 등의 이야기로 삶의 소중함을 통해 죽음을 정리해 본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49072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53349
2466  천국의 발견 활산 2025-06-30 10
2465  천국의 비밀 활산 2025-06-29 8
2464  한 번만 더 활산 2025-06-29 12
2463  성스러운 삶 활산 2025-06-29 11
2462  선택의 자유 활산 2025-06-27 19
2461  실제 상황 활산 2025-06-26 15
2460  복음과 6.25 활산 2025-06-25 16
2459  처음보듯 활산 2025-06-23 16
2458  생존의 비법 활산 2025-06-22 18
2457  삶의 발견 활산 2025-06-21 23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